아니!! 제가 지금 고2인데 화학과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단 말이죠 근데 화학은 좋은데 공부도 넘 어렵고 제가 국영수를 막 그렇게 엄청 잘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과학만 좀 잘하는 편인데 그냥 공부를 포기 하고 자격증을 딸까봐요 아 진짜 뭐하고 살지 공부 포기가 맞을까요~~~
지금 너무 고민되고 답답한 상태인 것 같아요. 목표는 있는데 공부가 어렵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거죠?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공부를 포기하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 자체가 너무 급해 보여요.
지금은 단순히 "화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는 게 너무 어렵다"는 고민이지, **"난 공부를 아예 못하겠어"**라는 결론이 내려진 게 아니잖아요.
1. 화학과를 가고 싶은 이유부터 다시 생각해보기
화학이 "좋다"는 게 정확히 어떤 점에서 좋은지 생각해 봤나요?
그냥 단순히 과학이 좋아서? 아니면 화학을 배워서 하고 싶은 일이 따로 있는지?
화학과에 가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내가 원하는 것과 정말 잘 맞는지?
이런 걸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면, 지금 드는 고민이 단순히 "공부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진짜 내가 원한 길이 아닌 건지" 알 수 있어요.
2. 공부가 너무 어려울 때, 현실적인 대안은?
솔직히 국영수가 막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대학 갈 방법은 많아요.
화학과를 가고 싶다면 수능만이 답이 아니라, 내신이나 수시 전형도 전략적으로 고려할 수 있어요.
선택지 1: 대학 목표를 조정해서 전략적으로 도전하기
모든 대학이 극강의 국영수를 요구하는 건 아니에요.
자연계열에서는 과학을 잘하면 입시에 유리한 경우도 많아요.
본인이 강한 과목(과학) 위주로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도 가능해요.
선택지 2: 화학 관련 자격증이나 실용적인 진로 고민해보기
만약 대학보다는 취업이나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면 화학 관련 자격증을 따는 것도 방법이에요.
예를 들면, 화학 분석기사, 위험물 기능사, 화공 관련 기술직 등도 진로로 생각해볼 수 있어요.
3. 지금 당장 "공부 포기"라는 결론을 내릴 필요 없음
고2면 아직 시간이 있어요. 단순히 **"지금 힘드니까 포기할래!"**라고 하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커요.
오히려 지금 고민을 더 깊이 해보고, 현실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게 훨씬 중요한 시점이에요.
공부가 막막할 땐, 단기 목표부터 설정하기!
"일단 1학기 끝날 때까지 화학 & 수학 집중해서 해보자."
"국어, 영어는 최소한 기본기만 유지하면서 버티자."
"2~3개월 더 해보고 나서,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도 고민해보자."
지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공부 방법을 바꿔보거나, 현실적인 목표 조정을 해보는 게 먼저예요.
완전 포기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고, 충분히 다른 방향으로 길을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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