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여유있는데 빚독촉 하면 쪼잔해 보일까요?
쪼잔한 사람으로 보이기보단 오빠가 서운함을 크게 느낄 순 있어서 오히려 님에게 뭐라할 수는 있겠죠...사실 그러다보니 이런 경우는 그냥 말 안하고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는 절대 돈거래하지 말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긴하죠. 모르는 사람이면 강하게 대처하면 되는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면 아무래도 그렇게 하긴 힘들고 그냥 기다려주는게 답인 상황이 되어버리니깐...그래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겐 그냥 줄 수 있는 돈만 빌려주고 빌려준 다음 못받을 각오도 하는게 맞긴합니다. 대신 이미 빌려준 돈이 있으니 더 빌려달라고는 못하게 막을 순 있죠.
하여간 받고자한다면 오빠분의 상황이나 상태가 그나마 조금 나을때 해주면 좋고 만일 안좋을때나 지금은 평상시도 쉬운 상황은 아니니깐 평상시에 하게 되면 오히려 님이 호의를 베푼 상황인데도 나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고민해보시고 판단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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